- 전직 경기교육가족, 자발적 유세차 릴레이 연설 나서 - “전교조 교육 회귀 안 돼, 이념보다 인성, 교실이 정치판 돼선 안 돼” - 교육계 원로 등 500여 명 지지 선언…임 후보 “검증된 교육 전문가에게 힘 모아 달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향한 경기교육 관계자들의 지지 열기가 ‘유세차 릴레이 연설’로 이어지며 선거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에 따르면, 군포의왕·김포·용인·의정부 등 지역의 전직 교육장과 교장, 교사,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임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직접 마이크를 잡고 지지를 호소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경기도 곳곳에서 연출되고 있다.
유세차에 오른 교육 가족들은 현장 연설을 통해 특정 정치 이념으로부터 아이들의 교실을 지켜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역설했다. 이들은 거리의 도민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 “다시 전교조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학력과 미래를 방치할 수 없습니다.” ○ “민주시민 이념 교육보다 됨됨이를 가르치는 인성교육이 먼저입니다.” ○ “우리 아이들의 교실이 정치인의 놀이터가 될 수는 없습니다.” ○ “교육감은 정당 이념이 아니라 학생을 지키는 자리입니다.” ○ “교권이 무너진 시기의 그들에게, 다시 경기교육을 맡길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장 교육 가족들의 직접 유세는 최근 잇따른 지지 선언, 정책협약과 맞물려 시너지를 내고 있다.
앞서 경기 지역 전직 교육 전문직 및 교장단 원로 500여 명을 비롯해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경기도정책교수단, 경기도배구협회, 경기도약사회, ㈔환경관리시민연합 ㈔한·베 문화교류협력단, ㈔한국헤어디자인협회,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제3기 신도시 연합대책위원회 등 20여 단체가 임태희 후보를 지지 선언하거나 정책협약을 맺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이를 두고 “경기미래교육에 대한 멈춤 없는 전진과 상대 안민석 후보의 폭력 전과 등 도덕성과 막말 논란에 깊은 피로감과 실망감을 느낀 현장의 결과”라고 진단했다.
임태희 후보는 헌신적인 현장의 지지 유세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전직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유세차에까지 올라와 주신 것은 ‘다시 과거 교육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현장의 준엄한 목소리”고 말했다.
이어 임 후보는 “정치가 우리 아이들의 교실을 넘보지 못하도록 막아내겠다”면서 “경기미래교육을 이끌 검증된 교육 전문가, 저 임태희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지송 기자 mnv2757@naver.com <저작권자 ⓒ 쿨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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