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성 보디빌딩 박근혜 선수, 경기도체전 2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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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왼쪽 첫번째) 선수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서 있다. |
대회는 18일 오후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열렸다. 각 시·군을 대표한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 근육의 균형과 완성도, 표현력을 겨루는 가운데 박 팀장은 안정된 포징과 탄탄한 컨디션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팀장은 광주시청 내부에서도 ‘자기관리의 상징’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보디빌딩은 물론 공인중개사, 한국사, 생활스포츠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꾸준한 자기계발을 이어오고 있다. 바쁜 공직 업무 속에서도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해 이번 대회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 박근혜 선수가 수상 후 가족,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현장에서는 선수들의 치열한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구릿빛 피부 위로 드러난 근육의 선명한 결, 미세한 동작 하나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린 포징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를 유지하는 순간에도 이어지는 근육의 긴장감과 떨림은 그간의 훈련 강도를 짐작하게 했다.
박 팀장은 “긴 시간 준비한 만큼 아쉬움도 있지만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종목에서 각 시·군 선수들의 열전이 이어지고 있다.
최지송 기자 mnv27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