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신대-평강호스피스,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실무 역량 강화’ 위해 맞손

쿨미디어 | 기사입력 2026/04/17 [11:23]

서울장신대-평강호스피스,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실무 역량 강화’ 위해 맞손

쿨미디어 | 입력 : 2026/04/17 [11:23]

- 4월 15일 업무협약(MOU) 체결... 예비 사회복지사·목회자 실무 교육 협력

- 대학 내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지원

 

  ▲서울장신대-평강호스피스,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실무 역량 강화’ 위해 맞손. (사진 왼쪽부터 한홍신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박현숙 평강호스피스회장)

 

서울장신대학교(총장 한홍신)와 평강호스피스(회장 박현숙)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예비 전문가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2026년 4월 15일 오후 2시,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장신대학교 한홍신 총장을 비롯해 전략기획처장, 사회복지학과장이 참석했으며, 평강호스피스 측에서는 박현숙 회장과 사무국장,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전문 상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예비 사회복지사와 목회자들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할 수 있는 교육적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한홍신 총장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깊이 있게 고찰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협약이 진행되었다.

 

▲   서울장신대-평강호스피스,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실무 역량 강화’ 위해 맞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 실무 및 웰다잉·호스피스 관련 상호 강의 제공 △교내 지정 장소를 활용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및 작성 안내 △대학 축제 및 주요 행사 시 생명존중 캠페인 부스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평강호스피스는 대학 내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특강을 실시하며, 전문 상담사를 파견하여 실제 상담 및 등록 실무를 전담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장신대학교 역시 학생들이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에 참여하여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필요한 장소를 제공할 방침이다.

 

평강호스피스 박현숙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현장을 경험하며 존엄한 삶과 죽음에 대한 가치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지송 기자 mnv27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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